지방을 줄이면서 삼겹살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며 신선한 채소에 겨자소스를 묻혀 돼지고기수육으로 먹으면 소화를 돕고 메운맛이 조화되어 건강식으로도 충분하다.

재료
삼겹살 200g, 대파 20g, 마늘 5쪽, 생강 약간, 통후추 약간, 상추 30g, 숙주 50g, 표고버섯 1개, 미나리 30g, 배 50g, 대추 10g, 밤20g.

소스
발효시킨 겨자 1큰술, 꿀 1큰술, 식초 1큰술, 소금 4/1작은술.

만들기
삼겹살은 덩어리째 냄비에 넣어 물, 대파, 마늘, 생강, 통후추를 넣고 30분 정도 푹 삶는다.
숙주는 머리와 꼬리를 손질한 후 끓는 물에 넣어 살짝 데친다음 식힌다.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포를 떠서 곱게 채썬다.
미나리는 잎을 때고 5센티 길이로 썬다.
배와 밤은 채썰어 설탕물에 담근다.
대추는 돌려깍기 하여 곱게 채썬다.
소스재료를 분량대로 혼합하여 겨자소스를 만든다.
삼겹살은 먹기 좋은 두께로 썰고 접시에 담고, 준비한 재료를 겨자소스에 살짝 무쳐 상추와 함께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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